경주 프로방스(provence)- 허브랜드 정원(garden)벽화 - 놀이공원 벽화- 전시장 박물관 풍경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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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프로방스provence(허브랜드herb land) wallpainting벽화

 

경주는 천년 동안 지속된 왕국~!!!

아직도 천년 전에 살았던 신라인의 숨결이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역사의 도시~!!

문화 유산들도 많이 남아있어, 경주라는 큰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이다.

 

벽화 제작을 경주에서 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일을 마치고 나면, 아직 겨울이 찾아 오지 않은 계절이라...

겨울이 냉큼 오기 전에 경주의 가을을 보러 나갔다.

 봄, 여름 , 가을 곧 겨울 ..

겨울이 오기 전에 자연이 준비한 선물을 경주에서 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지나온 3계절이 단풍이란 결정체가 되어 경주의 문화재와 함께 어우러져..

그 동안 벽화 제작하느라 바쁘게 지내며, 

스스로 인내해야 했던 나에게 고생 많았다며,

 따듯하게 맏이해주는 기분이 들었다.

 

  경주에서의 벽화 작업은 무난히 즐기며, 이쁘게 잘 나왔다.

 

 

 

 

 

완전 전 과정 샷~!!

 

 

완성 샷~!

 

 

벽화 기초 작업, 스케치와 간단한 기본 톤 채색하기

 

 

벽화 중간 과정, 벽화의 전체적인 덩어리와 기본 채색 중간 과정

 

 

 벽화의 마무리 디테일 부분 잡아주고 마무리 묘사 정리하기

 

벽화 제작을 할때.. 경주 프로방스란 이름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리기 위해서 ..

나또한 이곳의 프로방스 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벽화 제작을 했다.

그러니 마치 프랑스 어느 프로방스의 한적한 오두막집 정원 앞에 자연과 동화되어 마음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되었다.

그런 마음으로 벽화를 제작하니 비로서 마음에 있던 벽화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무로 만든 오두막 좁은 입구로 타고 올라간 담쟁이 덩쿨과 뽀송한 구름이 윗쪽으로 멀리보이는 집..

아무렇게나 정원에 꽃을 심어 놓았지만.. 오두막 주인은 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해 보이는 듯한 느낌이다.

들꽃도 드문드문 정원에 소박하게 자라난 듯해 보인다.

 

 

벽화의 뒷배경의 기본은 롤러로 구름과 저 멀리 보이는 원경그리기~!!

 

벽화의 중간 과정까지 롤러로 신나게 채색하며 스케치 잡아나가기~!!

 

벽화의 마무리 디테일을 잡아주는 것~!!

붓으로 부족한 묘사 부분 묘사하고 주제 확실하게 만들어 주기

중경에 보이는 오두막에 가기 위한 오솔길에 들꽃이 드문드문 피어있어 있다.

 

벽화 제작

 

작업인원 1명

벽화 3점

작업기간 3일

재료 수성 외부 페인트

 

벽화를 제작한때는 그 기획된 장소의 향기를 즐기면서, 그림을 그리면 벽화 작업 속도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피곤하지 않다.

즐겨야!! 좋은 벽화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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