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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벽화

맥주집 벽화-스몰비어- 쩔친비어 실내인테리어벽화

by 우주초미녀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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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랬던... 방금 태어난 벽입니다.

 

 

예전의 벽은 가세요~!!!! 이젠 새로운 벽으로 호ㅏ 악~!!

 

허전했던 벽에.... 아 허전해 무엇을 넣어 볼까 고민고민...

스몰 맥주집의 분위기를 살려...

 

 

 

맥주집 이름은 쩔친 비어이다.

 쩔친비어는 주엽동에 있는 강선마을 16단지에 있는 상가건물에 위치해 있어서

동네 친구들 모임이나 퇴근후 맘편히 맥주 마실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

사장님 또한 오랜친구 같은 맥주집의 분위기를 원하여. 편하게 "드루와"란 문구와 직장 퇴근후 맥주 한잔 할까란?

 오랜 친구의 이미지를 메인 벽에 그려 넣었다.

 

 

 푸짐한 맥주아저씨, 오늘 기분좋게 한껏 취하셨다.

 

 

 또 다른 작은 빠에는 간단한 라인아트 그림

 

 

 밖에서 맥주집은 본 모습니다

.

 

 밖에서 맥주 집을 본 모습

 

 

밖에서 찍사

 

허전했던 벽들이 꽉찬 느낌이다.

 

일산 주엽동 86 강선마을 16단지 상가동 104호에 위치한 스몰 맥주샴 "쩔친비어"

사장님 께서 음식솜씨가 대단하셔, 맥주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도 간단하게 요기를 할수도 있고,

저녁시간에는 기가막히게 맛있는 안주들이.. 혼자먹어도 숨 넘어가지만 둘이 먹으면 더 숨 넘어가게 맛있다.

가격 또한 음식 맛에 비해서 착하다. 맥주 맛은 기가막히게 시원~ 캬악~

 

창문쪽을 마주보고 앉아 허전한 빠에도 그림을 그려주었다.

 

 

이 케릭은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허전한 빠의 일부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순간적으로 케릭터를 만들게 되었다.

원래의 벽은 흰바탕이었다..

 내 생각에는 흰바탕이라면 분명 금방 지져분해 지고 그럴텐데..한... 고민이 들어 확~!!!

작업해 버렸다.

 

케릭터 이야기 케릭터 이름은 외계퇴끼.. 맥주에 목말라 맥주를 찾아 지구를 탐험하다.

 

 

맥주를 찾아 지구를 탐험하던중 쩔친비어를 오게 되었다.

 

 

맥주에 중독되어 맥주를 찾아 이곳 저것을 뒤지는 장면이다.

 

 

아 맥주에 쩔어 버렸다..

 

 

 

전체 컷~!!! 코팅까지 완료. 이젠 무엇이 튀어도 상관없어도 닦을 수 있습니다.. 그림도 꽉차고 .. 재미있고.. 좋다

 

벽화를 오랫만에 즐겁게 작업해 버렸다.

공간에 맞게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벽화의 장점이란 정말 대단하다.

 

 

 

 

소요시간 2일, 작업 인원 2명, 견적은 비밀~이지만...

간단히 재료비와 차비 하루의 작가비용 정도를 받았다.

왜? 고객만족과 작업을 즐기면서 하는게 나의 작업 방식이다.

젊은 감각으로 벽화 시공~!!유도리를~!!

 

쩔친비어 사장님 대박 나세욤~!!! 고미아트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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