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 감곡 원당리 마을 벽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우앙 이런 무더위 푹푹 찌네여!!!
한 여름의 마을 벽화 작업!!!
마을 메인 앞에는 이런 오래된 공장이 있어요.
아무도 관리 안하고 공터로 남아 있는 곳!!
단지 동네 어르신들이 경운기를 주차해 놓는 공간으로 이용되죠!!
원당리 동네의 유명한 수박이 특산물!!!
마을 노인정에서 시원하게 해 놓은 수박을 짤라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인지 더욱 마을 메인 공간에 공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벽화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공장 모습이예요.
풀들이 슝슝 자라나 있습니다!!
벽화 작업 전에 우선 주변의 자라난 풀들을 정리했습니다!!
벽화 작업할때 불편하거든요!!
동선 확보를 위해서!!
그리고 시멘트 벽 외부수성 바인더를 칠합니다!
그리고 철제 종류에는 녹 방지용 사비를 바릅니다.!!
사비를 바르지 않으면 계속 녹이 페인트에 우러나와 그림이 보기 안 좋아요!!
딴딴히 벽을 말린 후에 벽화를 시공합니다
마무리에는 외부수성 코팅제를 사용했습니다!
모네 그림을 조합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롤러와 붓을 이용하여 크게 터치를 넣습니다,
너무 색감이 이쁘게 잘나왔죵?
저멀리 길위에 들판을 바라보는 여인이 보입니다!
길위에 저멀리 들판을 바라보는 여인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프로방스 느낌의 집!!!
벽화 완젼 고급지네요!!
원당리 동네 이장님께서 !!
최고의 칭찬으로 그림이 너무 이쁘다며!!
경운기가 그림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 것 같다고
대만족을 하셨어요!!
녹쓴 철판!!
미리 사비를 발라두어 튼튼한 캔버스가 된 벽위에 예쁜 프로방스 오두막 집이 보입니다!!
콘테이너 벽화 그림을 시공할때도 마찬가지!!
하도로 사비를 발라서 사용합니다!!
그러면 콘테이너 외벽이 더욱 튼튼해지고 오래 보존됩니다!!
칙칙하고 오래된 콘테이너 박스에 그림을 그리면 더욱 효과는 몇배가 되죠^^
이것도 콘테이너 벽화 그림을 그리듯이 그리면 됩니다.
시원하게 펼처진 들판 위에 어여쁜 프로방스 오두막집과 흐들어지게 핀 어여쁜 들꽃과 장미~!!
색감이 너무 아름답네요!
시원하게 펼쳐진 끝도 없는 들판 위에 핀 꽃들 원근감이 실감나네요!!
쓰레트 재질!! 원래는 지붕으로 사용되는 재료가 벽면에 붙어 있네요
요것도 어여쁜 들판으로 변했습니다!!
참 고급진 벽화 입니다.!!
원래의 재료를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그리는 쌘스!!
산들 프로방스 오두막 여인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원함을 주기 위해서!!
바다를 그려 넣었습니다!!
아 아름다운 색감!!!
앞에서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자 이제 마지막 사진!!! 전경 완성된 사진입니다!!!
참 아기자기하게 많이도 그렸죠?
원래의 공장이 있었던 곳은 빈티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동네 이장님께서 이곳에 정원을 꾸미신다고 하네요!!
그림이 너무 이쁘다고
마을 어르신들이 쉴수있는 예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어요
마을 벽화를 마치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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