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해장국 국밥집 외부 벽화 입니다
원래는 외부 인테리어를 할 예정이었던 벽이었습니다.
우선 간판을 붙여야 하고, 다른 재료로 벽에 시공 할 예정 이었지만.
이 모든 것을 간단히 벽화란 예술로 승화 시켜 모든 것을 해결 하였습니다,
이곳이 국밥집이란 음식의 특정성을 알렸고, 또한 더러웠던 벽을 말끔하고 예쁘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원래 이렇게 더럽웠던 벽이었습니다,
이곳에 지나가는 술취한 행인이 노상방뇨라도
한 듯한 더러운 이미지와 벽에 크랙!! 오래된 페인트가 군데군데 떨어졌으며,물때가 끼었습니다,
벽화 그림을 그리기전에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을 벽의 상태를 파악해서 재료 선정을 심혈을 기울이며,
크랙이 간곳을 보수 후에 벽화 작업이 진행 되어야 합니다.!!
벽의 크랙부분 보수와 청소 후에 밑 배경을 예쁘게 그려 놓았습니다!!
눈이 내리는 파도 치는 분위기의 밑 배경에 따듯한 국밥과 생각하는 사람을 그려 넣습니다!!
왠지 이 국밥을 먹으면 속이 풀리고 따듯해 질 것 만 같은 국밥 그림 벽화-간판 벽화 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