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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미아트센터입니다.

고미아트센터에서는 sk 하이닉스내 암롤박스라고 불리는 철재 재질로 된 쓰레기박스에 고급스런 풍경화 벽화을 마무리 했습니다.

쓰레기박스에 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화 벽화를 그렸을까요?

원래 쓰레기박스의 상태는 이랬습니다...

실제로 녹이 많이 쓸었고 지져분한 상태였죠..

sk하이닉스내에서는 지져분한 쓰레기박스가 골칫 거리였습니다.

눈에 보기에도 지져분해 보이고 녹쓸고 냄새나고..

그래서 직원분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의 박스에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기왕 그릴꺼면 쓰레기박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워 져야겠죠? 

파란하늘에 아름다운 유채꽃 밭과 뒷쪽으로 보이는 작은 오두막집 마음이 평온하게 느껴지네요.

하늘이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채꽃 밭위에 펼쳐진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벽화 작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버리러 오시는 직원분이들...

이렇게 그림을 예쁘게 그리면 어떻게 쓰레기를 버릴수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

당연히 쓰레기를 버릴때 잘 생각하셔서 분리수거하시면서 버리셔야 할 것입니다.

벽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주변의 환경과 지나가는 관객에게도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조용하게 샛강의 물이 흐르고 저멀리 분홍 복숭아 나무 꽃이 보입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벽에 복잡한 부분은 숲으로 표현을 해줍니다.

고미아트센터는 벽화를 제작할때 현장에 알맞는 시안을 만들며 제작을 합니다.

그리고 완성이 되었을 때의 상황과 유지보수를 항상 생각하며, 작업에 임합니다.

이런 풍경화 풍의 벽화는 컨테이너박스(콘테이너박스)벽화 철재로된 벽에 추천하는 재료이며, 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