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의 한국화-서화 대구 서병오 선생님의 대형건물벽화-콘테이너벽화-슈퍼그래픽-건물벽화-실외인테리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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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미 아트 센터 입니다.

여러분의 외벽을 건물의 특색과 정의에 맞도록 #벽화로서 재 탄생 시켜 드립니다~!!

#대구 동성로 가볼 만 한곳 애비뉴 8번가 #대형건물벽화

아래 외벽은 대구의 명소 애비뉴 8번가 외벽입니다.

이 외벽은 시공 전 사진입니다.

 아래 보이는 조각상이 서병오 선생입니다~

아직 벽화 시공이 들어가기 전 과정이라 벽의 허전함이 여실히 들어납니다.

 

클로즈업된 사진 건물 기둥 안쪽으로는 서병오 선생의 일대기와 작품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벽화를 시공하기 전에는 서병오 선생에 대해서 공부를 한 후에 시공에 들어 갑니다.

그 이유는 그분의 화풍과 조금더 닮을 수 있도록,..

그분의 역사를 통하여,

 그분의 예술 세계관이 조금더 가까워지는 벽화가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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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고)

서병오[徐丙五]

 

이칭별칭	호 석재(石齋)
유형	인물
시대	근대/개항기, 근대/일제강점기
출생 - 사망	1862년 ~ 1935년
성격	서화가
성별	남
본관	달성(達城)
대표관직(경력)	교남서화연구회 회장, 조선미술전람회 부심사위원

정의

1862(철종 13)∼1935. 서화가.

내용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석재(石齋). 영남출신으로 일찍이 군수를 지냈다.

1901년을 전후하여 중국 상해(上海)로 가서 그때 그곳에 망명중이던 민영익(閔泳翊)과 친밀히 교유하면서,

 그의 소개로 당시 상해에서 활동하던 유명한 중국인 서화가 포화(蒲華)·오창석(吳昌碩) 등과 가까이 접촉하여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09년도 상해와 일본을 여행하였고, 중국에 머무르는 동안 특히 포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그의 문인화법의 영향을 받은 문기(文氣) 짙은 묵죽(墨竹) 등 사군자를 그리게 되었다.

 글씨는 매우 격조 있는 행서(行書)를 남겼다.

대구에 살면서 영남일원의 대표적 서화가로 최대의 명성을 누렸다.

1922년 대구에서 교남서화연구회(嶠南書畫硏究會)를 발족시켜 회장이 된 뒤, 서화연구생들을 지도하였다.

 서동균(徐東均)과 성재휴(成在烋)가 그 시기의 그의 제자이다.

1922년부터 서울에서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 鮮展)가 열리게 되자 박영효(朴泳孝)·정대유(丁大有)·김돈희(金敦熙)·김규진(金圭鎭) 등과 더불어 ‘서(書)와 사군자’ 부심사위원을 여러번 역임하였으나 한번도 작품을 출품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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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될 이미지를  현대 기술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제작해 보았습니다.

벽화제작이 들어 가기 전에는 이렇게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후에 그것을 시뮬레이션화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원래의 디테일한 화풍을 알수 있는 사진을 수집하고, 

 한문 문장의 배치를 정합니다.

벽화를 시공할때,

 벽에 너무 꽉차게 그리는 것 또한 전체적인 건물과 벽화의 답답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여백의 미를 살립니다~!!!

또한 #콘테이너면에 벽화를 그리듯이.. 재료 선정과 코팅 작업~!!

벽화의 아름다움과 보전을 통하여, 견고하게 시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건물컨테이너 제질의 벽에 벽화!!

 서병오 선생님을 알릴 수 있으며, 동성로의 옛 뒷 골목길과도 잘 어울립니다.

한국화 벽화로 이렇게 건물의 분위기를 180도 전환 시켰습니다. 

또한 애비뉴 8번가의 문화적인 차원과 세대간의 교류와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는

대구 시내 한복판의 관광지 코스로 한 발짝 발돋음 했습니다.

 

건물슈퍼그래픽-컨테이너벽화-대형벽화

대형건물에 벽화제작은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자연스런 포토존 형성으로 광고-홍보 효과에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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