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트릭아트 무료 전시관"을 제작했습니다.
삼면 트릭아트 제작과정입니다. 먼저 스케치를 합니다.
스케치 후 중간과정 색을 칠하고 묘사를 합니다.
완성되기 전 마지막 과정입니다!!!
완성된 후!!!
흥전리 마을 이장님께서 모델이 되어주셔서 재미있는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신 이장님!! 어느 부분이 그림인지 실제인지!!
재미있는 포토존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입니다.
트릭아트 그림은 폐광촌이 늘어만가는 도계의 새로운 얼굴로 유리산업이 활성화된 곳입니다.
자연스럽게 트릭아트를 통하여 지역 홍보와 교육용으로 그려진 그림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트릭아트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남기고 , 서로 소통하며 교육적인 효과도 뛰어납니다.
블로잉(대롱불기)이라 불리는 유리공예의 한 기법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롱불기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쇠 파이프 막대복을 끝에 녹인 유리를
사람의 입으로 공기를 주입하고 도구로 다듬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유리 제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유리 대롱불기의 기원은 지금의 시리아 근처에서 발명된 것으로 B.C 1세기경입니다.
그 후 기술은 로마에 전해져 B.C 1세기 후반에는 로마의 각지에서 대량의 유리제품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중패널 삼면 트릭아트 사진 찍는 방법은
유리공예가가 불고 있는 유리 속에 갇혀 있는 상상을 하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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