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트릭아트 제작 완료했습니다.
트릭아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획의도가 명확해야 합니다.
도계읍 트릭아트 기획은 과거 탄광촌에서 현재 변하는 모습, 미래지향을 담아
그에 맞는 스토리텔링과 트릭아트로 제작했습니다.
한때 나라에는 쌀은 없어도 석탄 없이는 살 수 없었던 석탄이 귀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석탄이 있어야 발전을 하는 7080 시대를 대변하는 표현입니다.
실생활에서도 연탄을 연료 삼아 난방을 밥을 지었던 7080 누구에게나 연탄의 귀하던 시기였죠.
민중들이 쌀과 같은 식량보다 요긴하게 사용했던 것이 바로 석탄이었습니다.
우리가 이만큼 풍요롭게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도
광산마을의 막장에서 목숨을 담보로 구슬땀을 흘렸던 광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계읍 흥전리에 위치한 무료 트릭아트 전시관은
흥전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전시관은 들어오자마자 니어카에 연탄을 싣고 마을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트릭아트 완성작입니다.
실제 완성작은 시안보다는 확실히 더욱 풍부한 색감과 형태력이 보입니다.
기초 시안과 기획이 잘 되었기 때문에 완성작 또한 매우 잘 나왔습니다.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빛나는 도계"트릭아트 전시관은 무료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며, 사진 찍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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