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공원! 주민들에게 트릭아트 예술로 다가오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도봉산(우이령)에서 발원하여 중랑천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입니다.
우이천이라는 이름은 하천의 발원지가 있는 우이령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우이'라는 지명은 인근 도봉산의 봉우리가 소의 귀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gommyart.com
우이천에 녹색 아스콘에 바닥 트릭아트를 22년 봄에 제작한 이후로 벌써 25년 1월이 됐네요.
참 시간 빠르네요!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102길 21 번1동 자율방범대 초소
바닥 트릭아트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바닥에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으로 인간 풍화작용이 생기죠!
하천변에 시공한 트릭아트는 다른 곳에 비해서 수축과 팽창 작용이 더 활발합니다.
수분이 많은 곳은 4계절의 변화로 바닥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고미 아트센터는 한번 시공한 곳을 두 번 세 번이고 계속적으로 뒤돌아 보며, 관리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 들려서 그림 그릴 필요가 없잖아요.
바닥에 그린 트릭아트는 관람객들이 그림 위에 올라 사진도 같이 찍고 하기 때문에 더욱 관리가 필요하죠.
한번 시공한 후 입 싸악 닦으면 안 되겠죠!
그러면 그림은 금방 망가져 버립니다.
벽이나 바닥에 새로 그림을 그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은 꾸준한 관리입니다.
이 입체 바닥화를 제작할 당시 민속놀이를 주제로 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시안을 제작하는 데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단순 벽화가 아니라 공공 예술이라 생각하고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이용하시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그리 전 모습이었어요!!!
바닥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고압 청소가 필요합니다.
바닥면에 바닥 전용 하도를 제조하여 칠하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넓지만 면을 꼼꼼히 칠해야죠!!
한번 칠하고 말린 후에 한 번 더 칠해줍니다.
굉장히 넓은 면적에 그림을 그려야 해요.
바닥에 한 줄로 크랙이 있는 부분은 탄성이 있는 접착제 제품으로 바닥을 보수 후에 작업에 임해줍니다.
낭떠러지 아래로 도시가 펼쳐져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비행기 안에서 밖을 내려다보는 모습일 까 합니다.
보이는 구름은 하층운이겠네요. 고도 500m~2000m 사이의 층적운을 그렸어요.
이상한 나라의 토끼와 사진 찍은 아이 1
이상한 나라 토기와 외줄타 기를 하고 있는 아이 2
코팅을 마친 후 튼튼한 입체 바닥그림
바닥에 그려진 그림이 매우 섬세합니다.
바닥에 그려진 토끼가 마치 벽에 그려진 것처럼 투시를 잘 잡았네요.
바닥그림은 스케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주변에 그려져 있지 않은 아트벤치입니다.
벤치는 심플한 곡선을 이용한 아트 실용 벤치입니다.
바닥에 고정면의 무게중심과 앙카가 잘 박혀 있어요 매우 튼실해 보이네요.
신나게 웃고 있는 곰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고 있네요!
완성된 전체 모습입니다.
의자와 바닥의 입체 그림이 찰떡궁합이죠?
귀여운 곰이 썰매를 타고 있는 이유는!!
혹시나 밤에 누군가 바닥 트릭아트 사진의 찍게 되면.
눈으로 보기에는 곰을 찾기는 편치 않을 거예요.
그러나 사진을 찍으면 귀여운 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더군다나 밤에 사진을 찍으면 보이지 않던 그림이 보이면 놀라겠죠.
거기에 더해서 사람을 그려 넣으면 더 귀신이라고 더 놀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같은 곰으로 표현을 했죠!
아트벤치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이어서 그린 입체 바닥 트릭아트 미끄럼틀!
보통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즐기는 우리의 민속놀이 중 최고는 윷놀이입니다.
윷놀이는 이용한 입체 바닥화 처음 보시죠?
실제로 윷판에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윷을 손에 쥐고 집어던져서 바닥에 떨어졌을 때 윷의 방향에 따라서 이동하는 수치가 달라진다. 임의적으로 평평한 면을 '뒷면'이라고 부른다. 앞면의 경우 평평한 면이 완전히 바닥에 닿아야 앞면으로 간주한다. 도, 개, 걸, 윷, 모의 명칭은 동물에서 따온 것인데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이라고 한다. 부여의 귀족 가문 이름인 마가, 우가, 구가, 저가와 구도가 상당히 닮았다.
뒷돈(백도): 뒷대는 한 칸 뒤로 가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 생겼으며 옛날에는 없던 규칙이었던 듯하다
윷놀이에 이어 현대에 와선 줄다리기와 함께 민속놀이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죠!
다른 민속놀이와 달리 현대 보드게임과 유사한 요소가 많아 여러 명이 편을 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며 화합을 도모하기 좋고, 플레이 타임이 적당한 등 요소의 장점으로 가장 많이 애용되는 놀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오징어 게임에서도 죽음의 줄다리기를 했죠!
우이천에도 판다와의 한판 승을 하는 건물 위에서의 죽음의 줄다리기 입체 바닥 그림이 있습니다.
민속놀이를 트릭아트 바닥그림으로 그림으로서
우리의 전통 놀이도 배우고 즐길 수 있으면 사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설날이나 추석에 친적 가족들이 집에 놀러 와서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죠?
그럼 산책도 가셔야겠죠?
그럼 우이천 산책로 어떠세요?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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